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3 온조왕 (주몽의 아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by 디렉터 K 2022. 1. 18. 22:24

본문

반응형

백제 온조왕~

침과정-백제-온조왕지
침과정과 백제 온조왕의 궁궐터

title : 1971년_침과정 백제 온조왕지 authr : 셀수스협동조합by site : 공유마당 저작권 위원회
is licensed under 기증저작물 자유이용 "1971년_침과정 백제 온조왕지" 은 CC0 라이선스로 제공됩니다.

 

 

별점

역사적 중요도 명성 매력 특기
★★☆ ★★ ★☆ 건국, 통치

 

연대

기원전 38년 ~ 28년 2월

 

업적

백제 왕조 건국

 

스토리

백제는 온조왕이 건국했다.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동명성왕)과 두번째 부인인 소서노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앞선 주몽 설화에서 언급했지만 주몽은 북부여를 탈출하여 졸본에 고구려를 건국하였는데 탈출 당시 첫째 부인 예씨가 있었고 임신중이었다. 헤어질때 예씨 부인에게 아이가 태어나면 징표를 가지고 찾아오라고 말했었다. 훗날 그 아이(유리명왕)가 찾아왔고 주몽은 그를 태자로 책봉하였다.

두번째 부인의 아들들인 비류와 온조는 선택의 여지없이 고구려를 떠나 남쪽으로 이동하였고 남쪽에 터를 잡으려하는데 형제간 이견으로 온조는 한강유역의 위례성에 터를잡고 십제(十濟)라는 나라를 세웠고, 비류는 인천의 미추홀에 터를 잡았으나 땅이 습하고 물이짜서 정착에 실패하였다. 이후 온조가 비류의 사람들을 흡수하여 나라 이름을 백제(百濟)로 고쳐 한강이남 서쪽땅의 주인이 되었다.

 

참고

  • 백제의 설화는 이것말고도 비류설화가 존재하는데 백제의 시조가 온조가 아닌 비류라고 전해 내려오기도 한다.
  • 인천의 남구가 2017년 남구의 전 세대원으로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 2018년 7월 1일 부로 미추홀구(彌鄒忽區)로 변경하였다. 

 

의견

고구려와 백제는 형제의 나라~ 형제끼리 사이좋게 힘을 합쳐 잘 지냈다면 신라가 삼국통일을 했을까?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