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정벌 이종무~♬
title :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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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중요도 | 명성 | 매력 | 특기 |
★★★ | ★★★ | ★★☆ | 전투 |
1360년 ~ 1425년
대마도 정벌
조선 전기 시대의 장군으로 좌명공신 4등에 책록된 무신이다.
1360년(공민왕 9)에 태어났고, 1425년(세종 7)에 사망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말타기와 활쏘기에 능했다고 한다. 고려 우왕 때 강원도에 침입한 왜구를 격파한 공으로 정용호군이 되었다. 태조, 정종, 태종, 세종에 걸쳐 조선 초기 4대왕을 모셨다. 이종무는 훗날 태종이 되는 이방원(李芳遠)의 측근이 되었고 왕자의 난을 통해 이방원이 권력을 잡는 데 일조하였다. 2차 왕자의 난 때에는 이방간의 군사를 무찔러 좌명공신에 올랐다.
세종이 즉위한 이후에도 이종무는 상왕이 된 태종을 시위하거나 명에서 온 칙사를 맞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세종 즉위년에 전함 227척, 군졸 1만 7285명을 이끌고 대마도를 정벌했다. 왜군 100여 명을 죽이고 민가 2천여 채를 불사르고 포로로 잡혀있던 조선인, 중국인 등으로 구축하였고 남은 왜구들은 모두 도주하였다고 한다.
이종무 장군의 이름을 딴 대한민국 다섯번째 잠수함이 거제에서 진수(1995.5.18)되었다.
경기도 용인시의 바라산 방면 고기동 산79번지 주소로 가다보면 ‘이종무로’가 있다.
(경기도 기념물 제25호인 이종무 장군 묘소가 남아있음)
일본보다 한국과 더 가까운 섬~
정벌로 끝내지말고 통치까지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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