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문무왕~♬
title : 문무왕릉-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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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중요도 | 명성 | 매력 | 특기 |
★★★ | ★★★ | ★★★ | 통치, 학문, 무예 |
662년 ~ 681년 7월 21일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한 신라의 임금
신라의 제30대 왕이다. 부친(태종 무열왕)이 이루지 못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문무왕의 본명은 김법민이며 삼국사기에서는 신라이 최전성기로 기술하고있을만큼 신라에서 삼국통일시대의 명성이 드높았던 왕이다. 또한 총명하며 지혜로운 왕이었으며 용모 또한 매우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모친은 소판 김서현의 둘째 딸이며 김유신의 누이인 문명왕후이다.
아버지인 태종 무열왕이 백제를 정벌후 직후인 661년 6월 사망하면서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문무왕은 왕이된 이후 삼한통일이라는 아버지의 꿈을 이어받아 그의 형재들, 김유신 등과 함께 백제부흥운동 격파, 고구려정벌, 동맹이었던 당나라와의 나당전쟁까지 승리를 하며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하였다.
통일 이후에도 수도의 정비, 각종 관제의 개편 등을 수행하며 수많은 업적을 남기고 681년 7월 21일 사망하였다. 그는 영원히 신라의 수호신으로 남고자 동해바다 입구의 큰 바위에 장사를 지내달라고 유언하였고 대왕암이라고 부르는 문무대왕릉(사적 제 158호)이 그의 무덤으로 남아 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수록된 호국룡 설화가 있다. 문무왕이 국가를 지키기 위해 죽은 뒤 동해 바다 속에 묻혀 호국의 용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문무왕은 자신이 죽으면 동해 어귀의 큰 바위 밑에 장사를 지내라고 유언했고 죽어서 용으로 환생하여 나라를 지키겠다고 유언하였고 문무왕이 용으로 변신하여 승천하면서 왜적의 침입 경로가 되는 동해의 열두 섬을 없애버렸고 동해의 마지막 섬인 울릉도를 없애려는 찰라 옥황상제가 울릉도는 통일신라의 중요한 맥이 흐르는 곳이라고 하여 남겨두었다는 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지금도 바다 밑에는 열두섬의 흔적이 보인다고 한다.
그는 엄친아인가? 얼마나 학식이 높고 무예도 높았으면 후세 사림들이 문무(文武)왕이라고 지어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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